킹샷 왕국 이민 가이드
이민 개방·왕실 초대·자유 이민 3단계 구조부터 좋은 왕국 고르는 기준, 이민 허가증과 전투력 조건, 이민 전후 체크리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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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8)
이민은 킹샷에서 되돌리기 가장 어려운 결정이다. 계정을 통째로 다른 서버로 옮기는 일이라, 잘 고르면 게임 수명이 몇 배로 늘고 잘못 고르면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얻어맞는 신세가 된다. 충동적으로 누를 버튼이 아니다.
이민은 3단계로 열린다
킹샷 이민은 한 번에 아무 데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단계를 밟는다.
| 단계 | 내용 | 특징 |
|---|---|---|
| 1. 이민 개방 | 해당 왕국이 이민 대상으로 열리는 단계 | 조건 충족 왕국만 열림 |
| 2. 왕실 초대 | 왕국 쪽에서 특정 인원을 초대하는 단계 | 초대받은 사람만 이동 가능 |
| 3. 자유 이민 | 조건을 만족하면 스스로 이동 | 경쟁이 붙음 |
여기서 중요한 건 2단계와 3단계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왕실 초대는 받는 쪽 왕국이 원해서 부르는 것이다. 자리와 대우가 어느 정도 보장된다. 미리 그 서버의 연맹과 이야기를 트고 초대를 받아 가는 게 가장 안전한 경로다.
자유 이민은 아무 연고 없이 들어가는 것이다. 정원이 차면 못 가고, 들어가도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왕국이 열렸다는 소식만 보고 무작정 넘어가면 이 함정에 빠진다.
왜 이민을 가나
이민 사유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냥 안 가는 게 낫다. 자주 나오는 이유는 이 정도다.
- 서버가 죽었다 — 접속자가 줄고 연맹이 유지되지 않는다. 이건 가장 정당한 사유다
- KvK에서 계속 진다 — 왕국 화력 자체가 밀려 개인이 아무리 잘해도 답이 없다
- 연맹 단위 이동 — 같이 하던 사람들이 옮기는데 혼자 남으면 의미가 없다
- 성장 한계 — 상위권이 굳어져 자원 거점을 잡을 여지가 없다
- 인간관계 — 흔한 사유지만 옮겨간 곳이 더 나으리란 보장은 없다
반대로 “저 서버가 더 세 보여서”는 위험한 이유다. 강한 서버일수록 신입에게 돌아가는 자리가 적다.
좋은 왕국 고르는 기준
넘어가기 전에 확인할 것들이다. 가능하면 그 서버에 아는 사람을 만들어 물어보는 게 제일 정확하다.
| 항목 | 확인할 것 | 위험 신호 |
|---|---|---|
| 활동 인구 | 지도가 채워져 있는가, 빈 성이 많은가 | 유령 성 천지 |
| 연맹 구도 | 상위 연맹이 몇 개인가 | 하나가 다 먹고 있음 |
| 내 자리 | 나를 받아줄 연맹이 있는가 | 미리 확인 안 됨 |
| KvK 성적 | 최근 왕국전에서 이기는 편인가 | 연패 중 |
| 시간대 | 주 활동 시간대가 나와 맞는가 | 해외 서버 새벽 집중 |
| 언어 | 소통 가능한가 | 연맹 채팅을 못 읽음 |
특히 시간대와 언어를 가볍게 보는 사람이 많은데, 집결 이벤트가 핵심인 게임에서 이게 안 맞으면 아무리 좋은 서버라도 못 논다. 새벽 3시에 집결이 도는 서버로 가면 곰사냥도 KvK도 반쪽만 하게 된다.
내 자리 확보가 사실상 전부다. 갈 연맹을 먼저 정하고 그 연맹이 나를 받겠다고 확답하면, 나머지 조건은 웬만하면 감수할 만하다.
이민 허가증과 조건
이민에는 이민 허가증 같은 전용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벤트나 상점에서 나오는데 아무 때나 흔하게 얻는 물건은 아니라, 이민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미리 챙겨둔다.
조건은 대체로 이런 것들이 걸린다.
- 전투력 조건: 받는 왕국 쪽에서 요구하는 하한선. 너무 약하면 못 들어간다
- 도시 센터 레벨 조건
- 해당 왕국의 정원 여유
- 이민 쿨타임: 한 번 옮기면 일정 기간 다시 못 옮긴다
전투력 조건은 서버 진행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고정된 숫자로 외울 게 아니라 이민 화면에서 그때그때 확인해야 한다. 조건에 살짝 못 미치면 무리해서 병력만 찍는 것보다, 성장 이벤트 때 연구·장비로 끌어올리는 쪽이 나중에 남는다.
이민 전 체크리스트
넘어가기 전에 정리해야 할 것들이다. 하나라도 빠뜨리면 손해가 크다.
| 항목 | 이유 |
|---|---|
| 진행 중인 연맹 이벤트 확인 | 곰사냥 같은 집결 이벤트 중에 탈퇴하면 그 라운드 점수가 0 |
| KvK 기간 회피 | 왕국전 중에는 이동 자체가 막히거나 불이익 |
| 자원 정리 | 창고 보호량 넘는 자원은 미리 소모하거나 아이템화 |
| 병력 복귀 | 밖에 나가 있는 부대·집결 병력 전부 회수 |
| 부상병 치료 | 치료 대기 중인 상태로 넘어가면 골치 아프다 |
| 연맹 기부·상점 | 남은 연맹 코인은 쓰고 간다. 나가면 못 쓴다 |
| 우편·보상 수령 | 미수령 보상 전부 회수 |
| 받을 연맹 확정 | 도착 즉시 가입할 곳을 미리 잡아둘 것 |
| 도시 위치 계획 | 어디에 내려앉을지 상대 연맹과 협의 |
연맹 코인은 특히 많이 놓친다. 옮기면 소속이 바뀌어서 쌓아둔 게 무의미해지니, 떠나기 전에 상점에서 쓸 만한 걸 다 털고 간다.
이민 후 자리 잡기
도착하고 나서가 진짜다. 새 서버에서는 아무도 나를 모른다.
- 연맹부터 가입한다. 미리 이야기해둔 곳이 있으면 즉시. 없으면 며칠 안에 반드시
- 도시를 연맹 영토 안으로 옮긴다. 고립된 위치는 표적이다
- 집결에 빠지지 않는다. 새 사람이 신뢰를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이벤트 참여율이다
- 처음 몇 주는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그 서버의 세력 구도를 모르고 건드리면 감당 못 할 상대를 부른다
- 연맹 채팅을 읽는다. 누가 실권자인지, 어느 연맹과 사이가 나쁜지 파악이 먼저다
이민자를 경계하는 서버도 있다. 스파이 취급을 받는 초반에는 말보다 참여로 증명하는 게 빠르다.
이민을 미뤄야 할 때
- 곰사냥·KvK 등 연맹 이벤트가 진행 중일 때
- 갈 연맹이 확정되지 않았을 때
- 이민 허가증이 부족해 무리하게 사려 할 때
-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있을 때
- 지금 연맹에서 맡은 역할이 있을 때(R4 집결 담당 같은)
특히 마지막이 중요하다. 이민은 본인만의 일이 아니라 남기고 가는 연맹에도 구멍을 낸다. 인수인계는 하고 가는 게 낫다. 이 바닥은 생각보다 좁아서, 새 서버에서 옛 서버 사람을 다시 만난다.
핵심 요약
- 이민은 이민 개방 → 왕실 초대 → 자유 이민 순서로 진행된다. 초대받아 가는 쪽이 훨씬 안전하다.
- 왕국 선택의 1순위는 나를 받아줄 연맹이 확정됐는지다. 서버 강함은 그다음이다.
- 시간대와 언어가 안 맞으면 집결 중심인 이 게임에서 반쪽만 하게 된다.
- 이민 전에 병력 회수, 부상병 치료, 연맹 코인 소진, 미수령 보상까지 다 털고 간다.
- 연맹 이벤트나 KvK 기간에는 옮기지 않는다. 점수 손실과 이동 제한이 걸린다.
이어서 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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